민주 이건태, 李 공소 취소 전국 회견 및 모임 발족 예정
당 지도부, 위례 개발비리 1심 무죄 이후 공소 취소 주장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대장동 변호사' 출신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이 대통령 공소 취소 촉구를 위한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공소 취소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까지 발족할 계획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 주도로 이 대통령 공소취소 촉구를 위한 전국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전북에서 안호영 의원, 대전에서 박범계·장종태·장철민 등 의원이 기자회견을 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대구, 경북에서도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이 의원은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1심 무죄 판결을 고리로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위한 모임 출범도 계획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전날 동료 의원들에게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을 출범하겠다는 친전을 돌려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오전 기준 20여명의 의원들이 참여 의사를 표했다고 한다.
오는 12일 출범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가운데 해당 모임은 오는 14일 결의대회, 이후 검찰 조작 기소 사건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도 계획했다.
당 지도부도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1심 무죄 판결 이후 검찰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위례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는 오직 단 한 사람 이재명 죽이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위례신도시 사건과 대장동 사건은 검찰 개혁이 왜 필요한지, 법왜곡죄가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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