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42만원 지원
이 사업은 민간 배달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부터 '먹깨비'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 주문 1건당 기본 배달료 지원금을 기존 2000원에서 3500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는 42만원까지 확대한다.
시는 상반기(2~9월)에 배달료 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잔여 예산을 활용해 지역 축제와 연계한 할인쿠폰 제공 및 요일별 프로모션을 병행할 계획이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수수료(1.5%)를 적용해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영주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생형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 공공배달앱 지원 정책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총 815개소가 신청해 이 중 803개소가 지원을 받았다. 지원 금액은 7824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118개소 대비 685% 증가한 수치다.
소비자 할인쿠폰 프로모션은 총 1만6750건이 발행돼 지역 축제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효과도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배달앱이 지역 상생 플랫폼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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