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연애 3개월만 결혼…주변서 미쳤냐며 말려"

기사등록 2026/02/06 10:17:17
[서울=뉴시스] 배우 소이현이 지난 5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소이현이 배우 인교진과 결혼 당시 주위 사람들이 많이 말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이현은 "31살에 결혼했는데 제 주변 여배우는 아무도 결혼하지 않았었다"며 "한창 일이 잘 풀리는 시기였다"고 했다.

그는 "여기서 한 단계만 올라가면 잘 되겠다 싶었는데 회사에 갑자기 결혼한다고 말하니까 미쳤냐고 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왜 급하게 결혼했냐는 질문에 "오빠를 알고 지낸지 오래 됐는데 30살이 넘어가니까 저 혼자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여자 30살이면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데 일은 잘 되지만 속에 아무것도 없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그때 오빠가 사귀자고 얘기했고 3~4개월 고민하다가 그냥 결혼하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김희애 선배님을 만났는데 결혼 축하한다고 해주셨다"며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고 복귀하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셨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