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울산·경북 소부장 기업 방문

기사등록 2026/02/06 08:52:50
[서울=뉴시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가운데)이 4일 기업 관계자와 대화 중이다.(사진=수출입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의 역할을 하는 울산·경북 소재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방문했다.

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울산 소재 반도체 패키징용 접합소재 제조 전문기업과 경북 영천에 위치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부품 제조 강소기업을 찾았다고 6일 밝혔다.

현장 방문은 최근 AI 대전환에 22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AX 특별프로그램' 출시 이후 첫 비수도권 산업 현장 방문이다.

AI 산업 전 분야에 있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비수도권 AI생태계 육성에 대한 수은의 의지를 표명하고, AX 특별프로그램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행장은 "AI와 같은 미래 전략산업이 비수도권 지역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 소재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시 환율 걱정 없이 외화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수은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