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5억으로 6개면에 6963t 토양개량제 무상 공급

기사등록 2026/02/07 08:00:00
[보령=뉴시스]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올해 15억원을 투입, 6963t의 토양개량제를 무상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산성토양에 규산과 석회고토, 패화석을 무상으로 공급, 토양을 개량하고 유효 규산 함량을 높여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서다. 토양개량제 공급은 3년을 1주기로 실시하고 올해 공급지역은 주포면, 주교면, 오천면, 천북면, 청소면, 청라면이다.

특히 시는 농촌 고령화, 여성농업인 증가, 일손 부족 등으로 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동살포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026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동살포대행단 선정 및 공동살포 방안을 논의했다.

토양개량제 공급은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가 맡고 공동살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가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한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적기 살포로 지력 유지·보전과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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