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문체부 로컬100에 선정…"글로벌 홍보"

기사등록 2026/02/06 08:56:41
[보령=뉴시스] 지난해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서 머드체험을 즐기는 외국인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이다. 박물관과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10월 1차 선정 200개에 이름을 올린뒤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00에 뽑혔다.

매력성·특화성·지역문화 연계성, 지역주민 및 방문객 문화향유 영향력,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및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보령머드축제에는 로컬100 인증 현판을 받고 문체부 및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 게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유튜브 홍보, 주요 교통거점 내 안내책자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보령만의 독특한 머드 자원을 활용한 축제의 특화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보령을 찾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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