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AI 기반 시정 정보 전달' 추진

기사등록 2026/02/05 17:19:01

전 세대 체감형 숏폼 서비스 제공

영천시청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 기반 시정 정보 전달 혁신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민이 시정·생활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숏폼(짧은 영상)을 자동 제작하고 볼 수 있게 한다.

이 콘텐츠는 AI 자동 제작 기술을 활용해 기본 자료에서 핵심 메시지를 추출하고 20~30초 분량의 영상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시의 각종 지원사업과 재난·안전·교통 정보, 복지·생활 정책 정보, 행사 일정 및 참여 등에 대해 전 세대가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시는 그간 문자와 홈페이지, 보도자료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을 적용해 왔다. 고령층, 디지털 취약계층 등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실시간으로 제때 전달하지 못한 어려움이 있었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정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하고 행정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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