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올해 기술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치과 이식형 및 인공지능(AI) 융합 디지털 의료제품의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치과이식형 디지털 의료제품은 임플란트 등 인체 이식형 의료기기와 설계·제작·시술·관리 등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의료제품이다. 치과 치료 과정의 정밀도와 안전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기와 관련 제품이 포함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시제품 개발, 시험·평가, 국내외 인허가, 임상·품질·인증 지원 등이다.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와 시장 진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치과 이식형 소재와 임플란트, 디지털 진단 및 치료 기기,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 CAD/CAM 및 3D 프린팅 장비 등 치과 의료 분야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기술을 보유하거나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는 대구TP 바이오헬스센터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등이 참여해 분야별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김한식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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