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소방청장 직대,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참석
"소방대원 마음 관리 확대…첨단 고성능 장비 개발"
김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떠한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정교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재난 발생 초기부터 중앙통제단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전국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현장 대응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제적 예방 중심의 화재 안전 관리를 확대하겠다"며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확대하고, 방대한 소방 데이터가 실효성 있는 예방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대행은 "소방대원의 마음 관리부터 순직 대원에 대한 예우, 유가족 지원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래 재난을 선도할 전문 인재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과학기술이 현장을 뒷받침하도록 첨단 고성능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소방산업의 규제 혁신과 K-소방장비 시스템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소방청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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