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장암 검진 도입…원스톱 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6/02/05 11:46:53

조기 발견·건강 증진

[평창=뉴시스] 평창군보건의료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부터 군민들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대장암 검진(분변 잠혈검사)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이번 검사 도입으로 군 보건의료원은 기존 위암 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 검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분변 잠혈검사는 대변 속 미량의 혈액을 확인해 대장암과 용종 등 대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선별검사다.

검진 대상은 50세 이상 군민으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채변통에 대변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평창군은 이를 통해 군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실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율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정기 검진 참여가 중요하다"며 "군민 건강을 위한 예방 중심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