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은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골프장 확장 계획을 시민 중심의 파크골프장과 복합 체육시설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정호 의원과 김해시장 시·도의원 출마예정자들은 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현재 김해시와 군인공제회가 추진 중인 18홀 골프장 시설 변경안이 국토부에서 승인받기 어려울뿐 아니라, 골프 인구 감소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정호 의원과 민주당 김해시장, 시·도의원 출마예정자들은 현재 추진중인 용전지구 27만평 부지에 18홀 규모 골프장 조성을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월지구 복합운동장 조성계획을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김정호 의원과 김해시장 시·도의원 출마예정자들은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군인공제회와 코레일테크의 출자지분을 김해시가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해 제대로 된 시민체육∙레저시설을 조성, 당초 목적대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은 김해시 진례면 일원 374만8000㎡ 부지에 대규모의 도시개발사업과 골프장, 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이와 연결하는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 민간투자공모사업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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