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국내 대표 여름공연예술축제인 밀양공연예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2027 대한민국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밀양은 공연예술 특화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로컬100은 지역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해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으로 국민과 지자체 추천을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후보를 선정한다.
이후 국민 투표와 전문가 최종 평가를 통해 지역문화명소 66곳, 지역 문화콘텐츠 34개 등 총 100선이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로컬100에 선정된 밀양공연예술축제를 공식 누리집과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소개하고 로컬100 현판도 전달할 예정이다.
제26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도시를 무대로 일상을 공연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50여 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올해 여름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신정심 문화예술담당은 "이번 밀양공연예술축제의 로컬100 선정은 공연에 특화된 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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