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택지 주정차·쓰레기 막는다…CCTV 설치에 집중단속

기사등록 2026/02/05 15:33:53

양산시 ,CCTV 설치·집중단속·행정처분 강화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택지 내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4개 부서가 협력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캠핑카·화물차 장기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에 대응해 5월 폐쇄회로(CC)TV 설치와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지난 3일 사송택지 현장에서 열린 현장협의에는 동면장과 총무팀, 환경미화원, 자원순환과, 차량등록사업소, 교통정책과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해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 결과에 따라 각 부서는 맞춤형 조치를 수립했다. 동면은 환경미화 기간제근로자 3명 채용·배치, 공공근로 인력 활용으로 환경 관리 강화하고 자원순환과 5월 중 불법투기 단속 CCTV 3대 추가 설치, 관련 예산을 재배정한다.

차량등록사업소는 무단방치 차량·캠핑카 등 행정처분 강화하고 계고·견인 조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교통정책과는 화물차 밤샘 주차 집중 단속한다. 이달 한달간 동면 지역을 특별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 투기 자제를 요청하고 각 부서는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민원 해소 상황에 따라 추가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와 조치는 사송택지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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