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신천마을史 발간…마을의 유래와 뿌리 찾는다

기사등록 2026/02/05 11:00:18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은 지난 4일 신천마을 광장에서 내외빈 100명이 모인 가운데 '신천마을의 유래 및 우리의 뿌리'라는 제목의 '신천마을史' 책자 발간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은 책자 출판 기념식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의 '신천마을史'가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발간됐다.

5일 고성군 회화면에 따르면 지난 4일 신천마을 광장에서 내외빈 100명이 모인 가운데 '신천마을의 유래 및 우리의 뿌리'라는 제목의 '신천마을史' 책자 발간 기념행사를 가져다.

'신천마을史'는 경남공무원교육원장을 지낸 도낙규 선생이 깊은 애향심으로 본인이 나고 자란 고향마을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주민들이 마을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계승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 사비를 들여 직접 제작했다.

책에는 마을의 유래와 형성, 마을의 지세를 비롯하여 마을의 전설과 옛 지명, 뿌리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고성군 정상호 회화면장은 "신천마을에서는 마을史 책자를 자체적으로 제작,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마을은 물 맑은 배둔천이 흐르고 금봉산 줄기가 마을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전답이 비옥한 살기 좋은 전원마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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