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및 모기업 경동원 출신 CEO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코맥스는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코맥스는 경동나비엔이 인수를 진행 중인 스마트 홈 전문기업이다.
김 대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전반에 걸친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연구원 출신 CEO이다.
휴맥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와 한화테크윈 CTO 등을 역임한 뒤 2019년 경동나비엔 모기업인 경동원의 대표이사로 부임해 홈네트워크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2022년에는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로서 연구 개발·생산·품질을 총괄했고, 2024년부터 다시 경동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맥스는 김 대표가 보유한 스마트 홈 관련 경영 노하우가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동원에서 홈네트워크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맥스의 경영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경동나비엔과의 시너지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코맥스의 기술 자산과 인력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화와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경동나비엔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환경솔루션과 스마트 홈 제품의 연동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코맥스는 경동나비엔에 인수된 후에도 브랜드와 판매, 생산 체계 및 고객서비스 등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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