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위원장·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대사 간담회
5일 경사노위에 따르면 김지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독일 대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한 독일 대사관의 초청으로 이뤄진 공식 예방이다. 지난해 12월 경사노위가 주최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양국 간 사회적 대화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후속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김 위원장은 "독일은 사회적 대화와 노사협력을 통해 경제성장과 사회 안정을 조화롭게 달성한 모범적인 국가"라며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도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온 독일의 경험은 한국 사회적 대화의 발전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사회적 대화 2.0'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한 독일 대사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대화와 노동정책 분야에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사노위는 향후 산업, 노동, 사회정책 분야에서 한-독 사회적 대화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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