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전역 후 아빠랑 안 엮이려 했는데"

기사등록 2026/02/05 09:46:19
[서울=뉴시스] 그리(김동현)가 지난 4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그리(김동현)가 전역 후 아버지랑 엮이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리는 "제가 입대 12일 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었다. 그때 전역 후에는 아버지와 절대 엮이지 않겠다고 말했었다"고 했다.

그는 "방송에서 엮이지 않고 나만의 길을 찾겠다 했는데 전역하고 바로 MBC로 왔다"고 덧붙였다.

그리는 "아빠랑 같이 방송하고 그림 하나 만들었다. 세상이 원해서 금기를 제대로 깼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피가 진하다"며 "이게 얼마나 행복하냐"고 했다.

그는 "제대 하자마자 스케줄을 2개나 한다는 건 축복받은 일이다. 오늘 '미운 우리 새끼' 촬영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는 "입대할 때 보여주기 식으로 보일까봐 아버지를 안 모셨다"며 "카메라는 몇 대 왔었다"고 했다. 김구라는 "혈육은 하나도 안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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