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회적경제원 "옛 도청사 사회혁신공간, 도민 개방"

기사등록 2026/02/05 09:18:06

옛 경기도청사 2별관 리모델링해 개관

콘퍼런스, 공유오피스, 창업육성공간 등

사회혁신공간(사진=경기도사회적경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 위치한 사회혁신공간을 도민 개방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혁신공간은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11월 처음 문을 열었다. 콘퍼런스 공간과 전시 체험 팝업스토어, 공유오피스, 창업 육성 공간, 사회적경제조직·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무공간 등 모두 9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입주기업의 창업 육성 거점과 공공 활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입주기업에는 경영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 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사회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육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도민이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사회적경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하 1층 콘퍼런스홀과 2층 공유오피스는 도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회의·세미나·교육·포럼·네트워킹 행사 등 필요시 대관할 수 있다. 공익 목적으로 공간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 공공시설 통합 예약 플랫폼 '경기공유서비스'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콘퍼런스홀은 약 100석 규모, 공유오피스는 약 40석 규모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혁신공간은 공공과 민간, 기업과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며 "사회적경제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사회혁신공간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도민 참여-지역 확산이 선순환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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