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과 합가' 정시아 "17년간 소파에 누워 본 적 없어"

기사등록 2026/02/05 09:19:06
[서울=뉴시스] 정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과 17년째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정시아는 4일 공개된 가수 케이윌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케이윌이 "요즘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냐"고 묻자, 정시아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과 단둘이 살아본 적이 없다. 신혼여행 5박 6일이 우리 둘만 있었던 시간의 전부였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합가 생활에 대해 "불만은 없지만 내 딸이라면 권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집 밖을 나갈 때 옷을 갈아입는데, 나는 방문을 나설 때 옷을 갈아입는다"고 말했다.

또 "거실 소파에 누워 TV를 본 적이 17년 동안 한 번도 없다"며 "아버님이 왔다 갔다 하시는데 누워서 보기 그렇지 않냐"고 했다.

다만 정시아는 합가의 장점도 언급했다. 그는 "아버님이 라이드도 해주시고 아이들 케어도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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