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여성 역량 강화"

기사등록 2026/02/05 06:09:54 최종수정 2026/02/05 07:48:24

"지역 미래 여는 주역 되겠다"

[구미=뉴시스] 김형미(왼쪽) 회장이 김장호 시장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형미(59·지엠코리아 대표) 경북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5일 "협의회가 변화의 중심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섬세한 리더십과 포용력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경청과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지역의 미래를 여는 주역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신년 교례회 및 취임식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도약·소통·화합'을 키워드로 한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 리더십을 강조했다.

김장호 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22대 여성단체협의회가 구미 발전의 변화 중심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 회장은 (사)한국부인회 구미시지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여성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해 왔다.

지역 사회에서는 김 회장이 따뜻한 소통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단체 간 협력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 이후 현재 16개 단체, 835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여성 역량 강화·저출생 극복 사업, 지역 봉사 활동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