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앞두고 공천헌금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적용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에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약 1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증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강 의원은 당시 쇼핑백을 건네받은 것은 사실이나, 석 달이 지나서야 돈이 있는 것을 알고 곧바로 김 전 시의원에게 반환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김 전 시의원, 당시 함께 있었던 강 의원의 전 보좌진 남모씨는 강 의원이 금품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전날과 지난달 20일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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