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민회관 공연 사업 2건 문체부 공모에 선정

기사등록 2026/02/03 17:52:21

문화예술 공연·제작, 국비 2억2000만원 확보

영천 시민회관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시민회관의 공연사업 2건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상 사업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유통 지원'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이다.
 
연말까지 어린이·청소년을 포함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아동 뮤지컬 '구름빵', 동화 발레 '백조의 호수', 코믹 연극 '고스트', 클래식 음악회 '영천의 편지',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등이다.

또 신작 콘텐츠로 지역 문화자원과 스토리를 담은 '아동 무용극-골벌소국의 별'이 제작된다. 작품은 일회성 초청공연이 아닌 지역 특화 브랜드로 육성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타 도시 문화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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