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
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수도 성곽이다.
행정의 중심지인 도성(한양도성),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목적의 방어용 입보성(북한산성),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창고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연결성(탕춘대성)이 하나로 연결된 대규모의 단일 유산이다.
시는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유지된다. 수도 방어·통치 체계의 변천사를 간직한 한양의 수도성곽의 탁월한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국제심사 절차의 첫 번째 단계인 등재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는 국가유산청을 중심으로 고양시, 서울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북한산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고양시는 경기도 31개의 시·군 중 조선왕릉(고양 서삼릉·서오릉)을 포함해 2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유일한 자치단체가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