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제3차 AI·정보시스템 협의회' 개최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의 지원 사업 신청서 작성부터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돕는 '중소기업 통합플랫폼(통합플랫폼)'이 오는 5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일 한성숙 장관 주재로 '제3차 인공지능(AI)·정보시스템 협의회(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 장관을 포함해 외부 전문가, 산하기관 정보통신기술(ICT)·AI 책임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중기부는 정보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난 4개월간 진행된 '통합플랫폼 1단계 구축 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AI 종합 안내 서비스' 시연을 참관했다. 신설될 통합플랫폼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AI 맞춤형 추천, 확인서 발급, 사업 신청 등의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영 기간에는 통합플랫폼 1회 로그인으로 중기부 주요 사이트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로그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기부는 3단계에 걸쳐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올 연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플랫폼이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정말 쓰기 편하다',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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