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는 올해부터 지역 주민이 개와 부딪혀 다친 경우에도 구민 안전공제 보험을 통해 진단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구민 안전공제보험을 운영 중이다.
2026년도 구민안전공제보험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및 등록외국인이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올해 보장 항목에는 온열질환 진단비와 개 부딪힘 사고 진단비가 추가됐다. 보장금액은 두 항목 모두 최대 10만원이다.
지난해까지는 개에 물려 응급실을 이용했을 경우에만 치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개에 물리거나 부딪혀 응급실 및 일반 병의원을 이용할 경우에도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보상 범위를 확대했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