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안전연구동은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767.2㎡ 규모로 신축됐다. 차폐실험실 3개를 비롯해 혈청검사실, 유전자검사실 등 정밀검사시설을 갖췄다.
생물안전연구동이 질병관리청 인증을 받으면 고위험 병원체를 독립적으로 취급할 수 있게 된다. 도내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진단을 통해 초동방역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실험실 민간 개방 정책과 연계해 백신 개발이 필요한 대학·기업 등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성업 동물위생시험소 소장은 "생물안전연구동 준공을 계기로 지속적인 진단능력 배양을 통해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신속 진단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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