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내재화·역동적 조직 문화 전파 기대"
김 상무는 1983년생으로,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전략 및 글로벌 파트너십 업무를 담당한 뒤,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외국계 증권사 CLSA에서 바이오 섹터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금융 분야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이커머스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재직하며 스쿼드 중심의 제품 조직 전환과 신규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
NH투자증권은 김 상무가 디지털 조직의 실행력과 대형 금융사의 안정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디지털 프로덕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전략을 포함한 디지털 역량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스쿼드 조직 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측은 "윤병운 대표 체제 아래 NH증권은 올해 디지털 조직을 과제·목표 중심의 협업 조직 방식으로 재편했다"며 "이번 인사는 이러한 조직 개편 흐름에 맞춰 AX(AI Transformation)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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