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11월까지 실시…부품당 5만원 무상 서비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일부터 11월말까지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문산읍 갈곡마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135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는 20개 읍·면·동 2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교관 3명으로 구성된 정비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경운기·관리기·예초기 등 주요 농기계를 점검·정비한다.
수리비와 부품비는 부품당 5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수칙, 올바른 사용방법, 사고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또 경운기와 트랙터 등 도로 주행 농기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대당 10만원 상당의 등화장치 부착 사업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수리센터 접근이 어려운 마을을 우선적으로 찾아가 농업인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부품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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