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설 전후 6대 비축물자 20% 확대…"공급망 안정화"

기사등록 2026/02/02 10:56:23

2월 4일부터 한 달간…원자재 2000t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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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업들의 원활한 원자재 수급을 위해 비축물자 방출 규모를 평소보다 20%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다음달 4일주터 3월 3일까지 명절 전후 4주 동안 업체별 한도량 및 주간  판매한도량을 20% 늘려 알루미늄은 5760t, 구리 3600t, 납 1440t, 아연 1440t, 주석 288t, 니켈 216t 등 총 1만2744t의 비철금속을 공급한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 전후 비철금속을 사용하는 중소기업들의 원자재 확보를 지원하고 물가안전을 유도키 위해서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비철금속 등 주요 원자재가 AI산업 성장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방출확대를 통해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국가 비축사업이 기업들에게 공급안전망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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