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20일까지 접수…대학생 280명·고등학생 35명 대상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026년 2월2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친권자가 삼척시에 2년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신청자 본인의 연령이 만 49세 이하여야 한다. 선발 방식은 대학생의 경우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며, 고등학생은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삼척향토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성격의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등 타 기관의 등록금 지원 장학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다만 보다 많은 가구에 고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 가정에서 2명 이상이 신청하더라도 가구당 1명만 선발해 지급할 방침이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삼척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향토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는 꿈을 향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더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자부심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제출 서류는 삼척시 누리집 또는 삼척향토장학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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