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겨울방학을 활용한 '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이 한창이다.
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 방학동안 도내 19개 초등학교 20학급 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공모로 선정된 대구보건대, 국립경국대, 경운대, 포항공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해 융합형, 놀이·체육, AI, 사회·정서, 창의·과학 등 영역에서 11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보건대의 '입속 탐험대'는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수업으로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포항공대는 메타버스 탐험대, AI 탐험대, AI 무비스튜디오 등 AI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방학에는 이 프로그램을 50학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중심의 질 높은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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