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대상 사전 교육·설명회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4일 공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이장 21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교육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이장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 교육과 함께 사업 추진 절차 전반도 안내한다.
'성평등 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규약을 성평등 시각으로 재검토하고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으로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2~4개 마을에는 2회의 전문 교육이 지원된다. 교육 이수 후 '성평등 실천 마을' 현판이 부착된다.
횡성군은 2021~2025년 우천면 두곡리, 서원면 옥계2리 등 12개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마을 규약을 성평등한 시각에서 점검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라며 "주민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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