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임시 감독 지휘봉 잡은 뒤 3전 전승
맨유는 1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에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리그 3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41(11승 8무 5패)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앞서 경질된 후벵 아모링 감독 대신 임시 지휘봉을 잡은 캐릭 감독은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전임 아모링 감독이 36경기 만에 달성했던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다.
풀럼은 리그 8위(승점 23)에 머물렀다.
맨유는 전반 19분 카세미루의 선제골과 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의 추가골로 2-0 앞서갔다.
후반 40분 라울 히메네스가 페널티킥 득점으로 만회한 뒤 후반 추가시간 46분 케빈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패색이 짙던 맨유를 구한 건 교체로 투입된 스트라이커 셰슈코였다.
셰슈코는 후반 추가시간 4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상대 수비를 속인 뒤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잡아 오른발 터닝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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