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시 간부 공무원과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가 참여해 89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시는 노숙인 시설 4곳에는 차례상 비용을 지원해 고향에 가지 못한 이들이 합동 차례를 지내며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홀로 사는 노인 2만7000세대에는 1인당 5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
16개 구·군은 자체 계획을 수립해 명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군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가, 단체와 결연을 통해 소년소녀가정, 무의탁 노인세대 등 저소득 가정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복지관, 돌봄서비스기관, 읍면동 민관협의체 등과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보내기를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 주요 유관기관도 설 명절 지원에 동참한다.
BNK금융그룹은 국수, 라면, 커피, 참기름 등 각종 식료품을 담은 생필품 꾸러미(19종) 총 4억5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직접 포장해 저소득·취약계층 9000세대에 지원했다.
박형준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보살핌이 온정으로 전해지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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