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미관·시민 체감 만족도 개선
수거 부담이 특정 요일에 집중되던 구조가 해소되면서 거리 미관과 시민 체감 만족도가 향상된 것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도입했다.
기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수거 방식으로 운영돼, 주말 배출된 쓰레기가 월요일에 집중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주 6일 수거 체계에서는 토·일요일에 배출된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이 월요일에 집중되며 월요일 평균 수거량이 278t에 달했다.
이는 화~토요일까지 하루 평균 수거량 147t의 약 1.9배로, 수거 작업 부담이 월요일에 쏠리는 문제가 지속돼 왔다.
주 7일 수거 시행 이후 월요일 수거량은 155t으로 44% 감소했고, 수거 횟수도 70.3회에서 44.7회로 36.4% 줄어들며 작업 집중 현상이 크게 완화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 7일 수거는 단순한 수거일 확대를 넘어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환경,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데이터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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