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유명 호텔들이 시즌 한정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해 연인과의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이들을 유혹한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밸런타인데이’로 쓰든, 익숙한 ‘발렌타인데이’로 부르든 큰 차이는 없다.
‘연인의 기념일’로 추앙하든, ‘고도의 상술’이라 폄하하든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사랑을 전할 ‘핑계’가 생겼다는 사실이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케이크 역시 그 순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뿐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1층 메인 로비 ‘호라이즌 라운지’에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스윗 밸런타인 무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파티시에의 섬세한 터치로 제철 딸기와 아카시아 꿀 콩피, 부드러운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 무스, 밤꿀 제누아즈 등의 조화를 완성했다.
하트와 귀여운 곰돌이 모양 무스 장식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더한다.
수령 2일 전까지 온라인 예약하거나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 설 연휴가 시작하는 것을 고려해 이날과 15일 한복 차림으로 현장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인스파이어는 이와 함께 다채로운 밸런타인데이 식음(F&B)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먼저, 인스파이어 몰 1층 캐주얼 다이닝 & 베이커리 레스토랑 ‘브라세리 1783’다. 8일부터 15일까지 밸런타인데이 무드를 가득 담은 메뉴와 디저트를 내놓는다.
‘하트 페퍼로니 피자’는 도우와 페퍼로니가 모두 '하트' 모양이어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꾸며준다.
‘딸기 초콜릿 라테 세트’는 이날의 설렘을 끌어올리기 위한 디저트로 제격이다.
각양각색 초콜릿을 담은 밸런타인 초콜릿 박스와 딸기 초콜릿 라테 두 잔으로 구성한다.
다음은 역시 인스파이어 몰 1층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다. 9일부터 15일까지 연인을 위한 ‘로맨틱 밸런타인 디너 셰어링 메뉴’를 제안한다.
‘스텔라 마리스 오이스터 트리오’로 시작해 ‘MJ 가든 샐러드’ ‘더블 스모크 베이컨’ ‘사이드 디시 트리오’ 등을 거쳐 메인 요리인 ‘스모크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나온다. 디저트로 진한 초코 크림과 시트가 겹겹이 쌓인 ‘23 레이어 케이크’가 분위기를 더한다.
페어링 샴페인 ‘루이나 블랑 드 블랑 브뤼 NV’ 2잔도 제공해 미식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완벽한 저녁 식사를 완성한다.
김병은 총주방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인스파이어를 찾은 연인들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레스토랑의 특색과 셰프들의 전문성을 담아낸 메뉴를 준비한다”며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작해 수준 높은 미식의 조화로 완성되는 인스파이어만의 로맨틱한 다이닝 여정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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