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 인천, 부리람서 센터백 후안 페르난데스 임대 영입

기사등록 2026/01/30 16:09:54

"188㎝로 공중볼 장악력과 강한 대입 수비가 강점"

[서울=뉴시스]K리그1 인천, 스페인 출신 수비수 후안 페르난데스 임대 영입.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로 돌아온 인천 유나이티드가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 소속의 장신 센터백 후안 페르난데스 블랑코(30)를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스페인 출신으로 키 188㎝ 수비수인 블랑코는 공중볼 장악력과 강한 대인 수비가 강점"이라고 기대했다.

또 "안정적인 수비 포지셔닝과 빌드업 상황에서의 침착한 패스 능력까지 겸비해 후방에서 팀의 균형을 잡아주는 유형의 수비수"라고 덧붙였다.

부리람 소속으로 태국 리그와 국제 대회를 경험한 후안 페르난데스는 아시아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K리그 적응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걸로 기대된다.

인천은 이번 임대 영입을 통해 수비진의 높이와 깊이를 동시에 보강하며, 시즌 운영에 있어 더욱 안정적인 수비 옵션을 확보하게 됐다.

후안 페르난데스는 "인천 유나이티드라는 도전적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수비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