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산내면은 2월2일부터 13일까지 산내면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내면에 주소를 둔 주민은 누구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 신청이 많은 순으로 5~6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3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풍물, 수묵화, 라인댄스, 노래교실, 몸살림운동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 바 있다.
산내면은 이번 수요 조사는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프로그램을 결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앞두고 민관 합동 안전점검
밀양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소방·가스 분야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전기·가스 시설 설치 및 작동 상태, 비상구·계단 등 피난시설 물건 적치 여부,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작성·관리 실태, 가스 용기 보관의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관리주체에 보수·보강을 권고했다. 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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