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CES 2026 서울통합관' 참가해 지산학 활동 성료

기사등록 2026/01/29 10:45:07

학생 서포터즈 활동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자치구 4곳·창업지원기관 5곳·서울 소재 대학 9곳 협력

[서울=뉴시스] 'CES 2026 서울통합관'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강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기술(IT)·가전 전시 'CES 2026'의 서울통합관에 참가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학생 서포터즈 활동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약 225평 규모의 서울통합관(Seoul Pavilion)은 주관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을 중심으로 ▲4개 자치구: 강남구청·관악구청·구로구청·금천구청 ▲5개 창업지원기관: 서울관광재단·서울소셜벤처허브·서울핀테크랩·서울AI(인공지능)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서울 소재 9개 대학이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서강대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지원 프로그램 '서강 라이즈-업(Sogang RISE-Up)'을 통해 2개사(그린리본·워커밋)를 선발하고 CES 현장에서 글로벌 바이어 상담, 시장 검증, 사업 파트너십 발굴을 지원했다.

아울러 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서강 라이즈-온(Sogang RISE-On)'에는 11.5대 1의 경쟁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그린리본·워커밋을 포함한 서울핀테크랩 및 서울AI허브 입주기업 10개사와 매칭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한 달간의 사전 교육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배양하고 매칭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학습한 학생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협력 파트너와의 기술 제휴 등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서강대 'CES 2026 서울통합관' 서포터즈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포터즈로 참가한 박관영(기계공학과) 학생은 "기술이 시장에서 어떻게 수용되는지 목격하며, 엔지니어로서 기술을 사회적 가치와 어떻게 연결할지, 공학적 지식 외에 어떤 역량을 보완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관우 RISE사업 부단장(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CES 참가 스타트업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추적 관리할 것"이라며 "창업 의지를 품은 학생들에게는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를 중심으로 사업화·스케일업·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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