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위원회, 유휘종 상임위원 선임…정부 위촉직 구성 완료

기사등록 2026/01/29 10:00:00

회의 개의·의결 위한 정수 과반 확보

2월23일 첫회의…부지 선정 등 논의


[세종=뉴시스]유휘종 상임위원. (사진=고준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가 유휘종 상임위원이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임위원 임명으로 고준위위원회는 전체 위원 9인 중 정부 위촉직 5인(위원장 1인, 상임 1인, 비상임 3인)에 대한 위촉을 모두 완료했다.

회의 개의 및 의결을 위한 정수 과반을 확보한 것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추게 됐다.

유휘종 신임 상임위원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 및 소통 전문가로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의 대외 실행력을 강화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고준위위원회는 다음달 23일 위원회 첫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향후 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 수립 ▲부지선정 절차 관리 및 투명성 확보 ▲국민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 등 핵심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유 상임위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문제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투명하고 합리적인 대화와 합의로 국민에게 신뢰 받는 부지선정 절차 관리를 통해 국민 안전과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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