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통합' 부산대·부산교대 학생들, 합동 봉사활동

기사등록 2026/01/29 08:40:24
[부산=뉴시스] 부산대 총학생회는 부산교육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부산 금정구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으로 2027년 대학 통합을 앞둔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가 공동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나섰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부산교육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부산 금정구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주도하는 지역 상생 실천을 목표로 하며, 부산대가 위치한 부산 금정구의 아동복지시설과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 학생 총 117명이 참여하며, 금정구와 금정구노인복지관도 사업을 함께 추진해 교육과 정서 교류, 생활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지난 28일 관내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놀이 보조, 정서 활동 등 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29~30일에는 금정구 내 홀로 어르신 가구 12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생활지원 키트)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펼치는 등 등 정서·생활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학생 복지·공동체 강화와 지역 협력 사업의 하나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플로깅을 정례화해 환경 문제 인식과 참여를 확대했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중심에서 돌봄·정서 지원 분야로 넓힐 계획이다.

봉활동 종료 후 참여 학생 설문·피드백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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