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이 전 총리 뜻 받들어 시·도 대통합"

기사등록 2026/01/28 19:50:08

광주 5·18민주광장 합동분향소 찾아 헌화·분향

[광주=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28일 오후 광주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분향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28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한 (이해찬 전) 총리님의 뜻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한 뒤 방명록에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앞서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신 반대 학생운동부터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까지 독재정권의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핵심 인사로서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다진 분"이라며 존경의 뜻을 표했다.

전남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2018년 당 대표 시절, 경전선 전철화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지역 숙원사업을 자신의 일처럼 챙기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던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는 29일 오전 무안 남악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분향소도 찾아 헌화·분향할 예정이다. 해당 분향소는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도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