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이 국가보훈부의 현충 시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가 관리하는 시설이 현충 시설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충 시설은 조국의 독립, 국가수호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설이다.
임시정부 기념관은 민족 수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행정수반과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자 2022년 4월11일 개관했다.
임시정부 행정수반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기록화와 임시정부 활동을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 충북출신 임시정부 요인 활동을 전시한 기획전시실, 영상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 2026 무역통상진흥시책 통합설명회
충북도는 28일 충북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 무역통상진흥시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8개 통상 전문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도의 올해 무역통상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다양한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도는 올해 67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전시회 참가, 바이어 상담, 수출보험·컨설팅 및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 등 45개 무역통상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KOTRA 충북지원본부는 동남아 소비재 시장에 대한 전망과 환율 대응 수출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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