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영업익은 소폭 증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해 영업이익 5360억원을 기록했다.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46%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지난해 매출이 14조1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60억원으로, 46.45% 줄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준공 단계에 이르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매출은 4조440억원으로, 전년동기(3조6740억원) 보다 3700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80억원으로, 전년 동기(1450억원) 대비 30억원 증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해외 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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