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오는 2월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관련 법령 개정으로 10만원 기부 시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3만원 상당 답례품 제공으로 총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만원 기부 시에는 14만4000원의 세액공제(10만원 전액 및 초과분 10만원의 44%)와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더해 총 20만4000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는 낸 기부금보다 더 많은 가치를 돌려받는 혜택 구간이 20만원까지 확장된 것이다.
부산시는 기부자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행운의 복주머니'도 마련했다.
‘10번째의 행운’은 기부 순번이 10의 배수에 해당하는 기부자에게 제공되며, 당첨자(최대 500명)는 부산 대표 제철 특산물인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 ▲대저찰토마토(5kg) ▲국제식품 한돈 세트(2kg) ▲가락농협 황금쌀(10kg)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 모금도 이어가기로 하고, ▲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을 정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이외에도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부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벤트 참여 및 지정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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