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TF(태스크포스)는 오는 30일 로저스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해외 체류 중이던 로저스 대표는 지난 21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앞서 로저스 대표에 대해 출국 금지를 신청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반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저스 대표는 앞서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 수사에서는 통상 세 차례 이상 출석 요구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신청이 검토된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19일 오전 정례 간담회에서 "로저스 대표에 대한 2차 출석 요구 기한이 종료된 지난 14일, 곧바로 3차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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