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위원장, 공공운수노조 방문…현장 의견 경청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7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을 방문해 엄길용 위원장·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공공운수노조는 2011년 출범해 현재 조합원 25만명 수준으로, 이는 산별 노조연맹 중 최대 규모다.
김 위원장은 "오늘 방문은 공식적인 절차나 형식을 갖추기에 앞서, 공공운수노조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듣고 싶어 제안한 자리"라며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모든 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경사노위는 사회적 대화의 전반적인 구조와 의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공공성 제고 등 공공운수노조가 생각하는 시대적 과제에 부합하는 의제를 적극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경사노위는 앞으로 양대 노총 산하조직을 방문해 다양한 업종별 사회적 대화 의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