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 신임 의장에 알사니 카타르 NOC 위원장

기사등록 2026/01/27 18:02:00
[도하=AP/뉴시스]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사니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의장(가운데). 2019.10.05.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장에 선출됐다.

OCA는 "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총회에서 알사니 위원장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란디르 싱(인도) 의장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알사니 의장이 OCA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2028년까지다.

알사니 의장은 "아시아 대륙이 가진 다양성은 큰 장점"이라며 "단결해서 아시아와 OCA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타르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가운데 새 의장을 맡는 알사니 의장이 국제 스포츠계에 영향력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전라북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카타르 외에도 튀르키예, 인도,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는 2019년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했고, 2006년에 이어 2030년에도 하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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