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단 이해찬 빈소 조문…"비통함 가릴 길 없어"

기사등록 2026/01/27 15:22:59 최종수정 2026/01/27 15:50:24

"역대 민주정부 창출 중심적 역할…대한민국 민주주의 단단하게"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공동취재) 2026.0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27일 고(故) 이해찬 전 총리 빈소를 찾아 "비통한 마음을 가릴 길이 없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 차원에서 빈소를 조문한 뒤 이같이 말하고 "(이 전 총리는) 저희 민주당의 돌 같은 분이셨다"고 했다.

그는 "엄혹한 시절 민주주의를 이뤄내고 특히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까지 역대 민주 정부를 창출하는 데 가장 중심적 역할을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모든 의원들을 포함해 정말 비통한 마음을 가릴 길이 없다"며 "그렇게 쌓은 업적이 최근 윤석열 내란 등으로 민주주의가 많이 무너졌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저희 의원들은 다시 대한민국을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단단히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하고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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