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감독원은 27일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처음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의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금융 기초지식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변종 불법사금융 피해가 발생 중인 가운데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대처 방안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인 다음달 19일부터 3월31일 중 진행된다. 특강, 교육영상, 교재 중 대학에서 희망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특강은 금융교육 담당 교수가 대면으로 직접 강의한다.
영상은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한 모션그래픽스 방식으로 제공된다.
교재는 각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금융거래별 유의사항 및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꿀팁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육신청 접수 후 각 대학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실시된다.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감원은 "대학 신입생의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겠다"며 "국내·외 금융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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